이번 주 네 편의 드라마가 세상에 공개됐어요. 한때는 요일을 지정해서 볼 정도로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말고는 딱히 끌리는 드라마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새로운 드라마가 우르르 쏟아져서 흥미로운 한 달이 될 거 같아요! 신작 드라마 다 감상한 만큼 짧게나마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아직 네 편의 드라마를 감상하지 않았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01. 감상평 - 모범형사2 JTBC, 티빙, 토일 드라마 오후 10시 30분 시즌1이 인기가 많았는데 저는 보지 않았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시즌1을 안 봐도 충분히 시즌2가 이해된다고 해서 봤습니다.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는데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워낙 다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고 극 자체가 흥미로워서 몰입이 잘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