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갔던 에 대한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루시는 금요일에 나와서 연차를 내고 아침부터 안산으로 향했습니다. 고잔역은 살면서 처음 가봤는데 정말 멀더라고요! 저희 집과 대각선으로 끝이라서 지하철로만 2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티켓 부스 오픈이 11시라서 11시에 맞춰 갔는데 어디서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스탠딩존으로 뛰어갔더니 루시가 리허설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매직이랑 mp3 등 노래 리허설을 보게 됐습니다. 루시의 꾸며진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후리한 모습도 좋다는 ㅎㅎ 그리고 넘 귀여운 예차니! 리허설인데도 팬들한테 인사해 주고~~ 본 공연 전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루시가 나올 때까지 8시간이나 남았습니다! 본 공연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