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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시멘틱 에러 - 더 무비>, 압구정 CGV 시멘틱 에러관에서 감상하기!

에디터 도리 2022. 9. 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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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면서 이렇게까지
사심을 담아본 적이 없어서
이게 맞는 건가 싶긴 한데요.

그래도 당분간은
영에러 글이 필수가 될 거 같아요.

<시멘틱 에러 - 더 무비> 글만 벌써 4개째!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데.
또 모르죠 ㅎㅎ

이번 글은 영에러 관람 후기 보다는
시멘틱 에러관 방문 후기입니다~

압구정 CGV에 시멘틱 에러관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시멘틱 에러관은 본관 3관,
본관 4층으로 방문하면 됩니다!

해당 관에서 <시멘틱 에러> 영화는 하루에
한, 두번 정도 상영하는 것 같았어요.

생각보다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어서
결국 주말에 방문을 했습니다.

본관 4층에 방문하면 문에도
이렇게 사진이 붙어 있어요!

그리고 적혀 있는 CGV 시멘틱 에러관!

개인적으로 이 관이 좋았던 건
영화 자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서예요!

제가 지금까지 방문한 이벤트관은
해당 배우님들의 단독관이다 보니
배우님들 얼굴만 가득했는데.

여기는 영화의 조연 배우들의 모습까지
깨알같이 담겨 있더라고요.

유나, 지혜, 형탁이까지
<시멘틱 에러>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준
존재들 아닐까요?

이렇게 기둥에도 빠지지 않고
사진이 붙어 있는데요.

한쪽은 흑백, 한쪽은 컬러라서
다양하게 감상이 가능해요~

제 최애 장면인
서함 배우님 얼빡샷을
이렇게 크게 4분할로 보니
그저 행복할 따름이더라고요.

테이블마다
이렇게 작은 배너도 있고요.

벽에는 명장면들이 붙어 있었어요.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글 쓰면서 보니까
대부분이 스킨십 장면이네요!

역시 팬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봐요.

상영관 앞에 이렇게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진이 한가득!

<시멘틱 에러> 자체에
애정이 듬뿍 느껴지죠??

상영관 입구에 있는
메인 이미지!

재영이가 상우 팔에
그림 그려주는 장면인데.

제가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큰 이미지로 보니 또 새롭네요.
왜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는지 ㅎㅎ

매점은 영화 상영 중이라
운영하지 않았는데요.
(영화 시간보다 좀 일찍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곳곳에
액자와 배너가 놓여 있더라고요.

이런 요소요소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매점을 따라 걸으면
상영관 뒤쪽에도 이렇게
큰 스크린이 있답니다!

서함 배우님의 얼굴이
이렇게 크게!

그것도 7화 속 사진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습니다~

상연관 뒷문에도
이렇게 조연 배우들의
이미지가 붙어 있답니다.

앞쪽과는 다른 이미지!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사진만 봐도 몇 화인지 떠오르는데…
정상인가요?

아마도 중독 아닐지;;

복도와 화장실 앞쪽에도
이렇게 사진이 있으니
꼭 감상하세요!

포스터로 보는 거랑은 또 다르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CGV 시멘틱 에러관 문구!

이럴 보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ㅎㅎ

멀리서 왔지만
전혀 후회는 없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어떤 것에 애정을 쏟는 건
약간의 수고로움이 동반되는 일인데요.
그래도 그 수고를 감수할 만큼
좋아하기에 후회는 없답니다.

상영관 입구에는
서함 배우님의 사진이 있고,

상영관 출구에는
재찬 배우님의 사진이 있었어요.

드라마 속 모습을
이렇게 한눈에 정리해서 보니
또 색다르네요.

.
.
.
.
.

 

마지막으로 포토 티켓과 함께 한 장!
이걸 끝으로 저는
영화를 감상하러 갔습니다!

네 번 정도 보니
대사도 다 외울 지경이라
대사를 따라 할 수 있는 이벤트관도
생기면 어떨까 싶을 정도였어요.

혼자만 앓기도 싫고 ㅎㅎ

무튼 시에러단이라면
시멘틱 에러관도 꼭 방문해 보세요!

인증샷 남기느라
정신이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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