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레몬그라스 타이>,강남에서 즐기는 태국 현지 음식!

비가 오는 날이면 부침개도 좋지만,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것 같아요.

<레몬그라스 타이>는 강남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태국음식 전문점인데요.

태국 현지인 요리사가 요리하는
진짜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세트 메뉴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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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라스 타이>

 

장소 - 서울 강남구 학동로 338

영업시간 - 10:50 ~ 22:00
(런치 메뉴 11:30 ~ 14:30)

점심 메뉴는 인원대로 나눠져 있는데요.

2인은 꾸웨이띠여우느아뚠과 나시고랭,
3인은 팟타이와 똠양꿍과 카오팟싸파롯
4인은 뿌팟퐁커리와 꾸웨이띠여우느아뚠,
나시고랭, 흰쌀밥으로 구성돼 있어요.

가격대도 2~4만 원대라서
한 사람 당 만 원대에 즐길 수 있답니다.

 

런치 메뉴 외에도
세트 메뉴와 코스 메뉴가 있으니
다양한 요리를 즐기로 싶다면
주문해 보세요!

 

메인 메뉴는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태국식 쌀국수부터, 볶음 국수,
해물 파스타, 커리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샐러드와
사이드 디쉬도 빠질 수 없죠?

신기한 건 태국식 스프링롤과
베트남식 스프링롤이 있다는 것.

태국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와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
위스키도 있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
그래서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율이 좋은 편입니다!

이렇게 큰 화면에 메뉴가 나오더라고요.
계속 보다 보면 다 맛나 보여서
자꾸 메뉴를 시키게 될 거 같아요ㅠ

옆에는 시원한 맥주도 있어요!

이건 뻐삐야텃.
우리가 흔히 아는
스프링롤이에요!

옆에는 샐러드와 함께
칠리소스가 나오더라구요.
위에는 땅콩가루도
뿌려져 있어요!

언제 먹어도 실패 없는
스프링롤이라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디쉬로 시킨
팟타이도 나왔어요.

이렇게 보면 양이 없어 보이는데,
정말 양이 많아요!
먹다 보면 배가 엄청 부르답니다~

태국 현지 셰프님이 만들어서 그런지
태국의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같이 나오는 레몬을 싹 뿌려서
숙주랑 함께 드시면
새콤, 달콤, 매콤해서

더욱 여름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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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근처에서
맛집을 찾고 있다면
<레몬그라스 타이>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이국적인 요리를 먹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