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명동피자>, 명동에 가면 한번 쯤은 먹어야 하는 피자!

<명동피자 명동본점> 

 

위치 - 서울 중구 명동10길 41 4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에 있는 명동피자를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가게 이름에도 명동이 있듯

명동에 오면 한 번은 먹어야 하는 

상징적인 곳이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이 근처에서 호캉스를 할 때

한 번 시켜 먹어봤는데

대만족해서 이번에는

직접 매장 방문을 해보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세트메뉴도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결정장애 세트를 시킬까 했는데

피자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냥 개별 메뉴로 시켰습니다 ㅎㅎ

 

점심시간이라 술도 패스~ 

 

 

저는 점심시간에 갔는데요. 

자리가 만석이더라고요. 

 

한 12시부터 1시 정도까지는

사람이 끊이질 않고 오는 것 같았어요.

방문하실 분들은 

이 시간대는 꼭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피자 메뉴는 한 10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기본 페페로니 피자부터, 고르곤졸라 피자, 

스테이크 피자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여기 시그니처 피자는

꽃햄피자인 것 같았는데

같이 간 친구가 햄을 안 좋아해서

저희는 다른 메뉴를 시켰습니다 ㅎㅎ 

 

 

 

메뉴를 클릭하면

이렇게 설명도 볼 수 있어요. 

 

재료 설명도 나와 있어

못 먹는 재료가 있다면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파스타와 리조또 메뉴! 

토마토 파스타부터  크림 파스타,

로제 파스타 등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샐러드!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기본적인 시저 샐러드, 

버섯 샐러드, 치킨텐더 샐러드가 있었어요. 

 

저희는 인원이 적어서 

샐러드는 패스~

 

 

 

음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여기는

치즈 폭포 피자의

원조격인 곳이더라고요. 

 

5000원만 추가하면

치즈가 흘러내리는

피자를 영접할 수 있으니

고소한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추가 주문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파스타부터 나왔습니다! 

새우 투움바 로제 파스타는

아웃백에서 먹는

투움바 파스타를 기대했는데

그런 맛과는 조금 달랐어요. 

 

크림 파스타 맛도

토마토 파스타 맛도 

강하지 않은 애매한 맛...

개인적으로 실망했습니다ㅠ 

 

그래도 두꺼운 면에 비해 

간이 잘 베어 있어고 새우, 버섯 등의 

재료가 풍부해서 어찌어찌 먹었답니다. 

 

 

 

그다음은 피자! 

저희는 멕시칸 피자를 시켰는데요. 

소시지, 할라피뇨, 치즈가 들어간

약간 매콤한 느낌의 피자였어요. 

 

군데군데 토마토와 치즈가 있어

멕시칸 느낌이 확실하게 났답니다. 

 

저희는 둘이서 3조각을 먹었는데

느끼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피자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왜 명동에 오면 명동 피자를

먹어야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이건 느끼함을 없애 줄 

무 피클 ㅎㅎ 

느끼할 때마다 같이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를 기다리느라 

조금 늦게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빨리 식지 않더라고요. 

 

한 10분 뒤에 먹었는데도

김이 폴폴 나는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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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자를 진짜 좋아하는데

명동 피자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시켜 먹을 것 같습니다.

 

파스타는 다음에 

다른 파스타에 도전해 보려고요 ㅎㅎ 

 

명동에서 괜찮은 피자가 먹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