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카페 델 꼬또네>, 강남구청역에 있는 귀여운 에스프레소 바

<카페 델 꼬또네 강남구청역>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 711 1층 103호

영업시간 - 08:0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토 10:0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 - 에스프레소 라파나 4000원
에스프레소 아라치디 4500원
에스프레소 디멜라 4500원
 

요즘 에스프레소바가 유행이죠?

앉아서 여유롭게 마시는 게 아니라
서서 호로록 마시고 가거나
에스프레소 잔을 쌓아서
인증숏을 남기는 것도 인기인데요.

오늘은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에스프레소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인기 있는 판다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더하는 곳!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보아요~

강남구청역에 있는
유명한 에스프레소바가
두 개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카페 델 꼬또네 입니다.

매장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고
테이블도 긴 테이블만 있어서
빨리 먹고 갈 수 있는 곳이에요.

방문하면 이렇게 영수증에도,
휴지 위에도 판다가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판다 카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귀여운
원두도 팔고 있고요.

저 가운데 그려진
판다가 포인트!

라테 잔과 에스프레소 잔도
팔고 있습니다.

전 개인 적으로 컵이
탐나더라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소품이
팔고 있어서
귀엽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에스프레소바이다 보니
커피 메뉴보다는
에스프레소 메뉴가
아주 많았어요.

그리고 앞에 어떤 향이
나는 원두를 쓰는지
나와 있고 에스프레소에 대한
설명도 여러 개가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이렇게 세트 메뉴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시켜 드세요!

저는 저렇게 커피를 많이 마시면
잠을 못 자서 ㅎ
세트는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이렇게 시즌 메뉴도
팔고 있었답니다.

각 계절마다 시즌 메뉴가
다르니 확인하시고
원하시는 에스프레소로 시켜 드세요~

저희는 셋이 가서
에스프레소 라파나,
에스프레소 아라치디,
에스프레소 디멜라를 시켰습니다.

에스프레셔 라파나는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이 올라가고
초코 파우더가 뿌려진 것인데요.

커피의 고소함과
초코의 달달함이 섞여서
맛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에스프레소 아라치디는
에스프레소 위에 땅콩크림과
땅콩가니쉬가 올라가서
고소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디멜라는
에스프레소 위에 애플 크럼블이
올라간 것인데요.

애플 크럼블이 달콤함
그 자체더라고요!

에스프레소와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궁합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원래 에스프레소바에 가면
이렇게 에스프레소잔을 쌓아서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거 아시죠?

저희도 이렇게 찍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여기 에스프레소는 전반적으로
다 고소하고 달콤했던 것 같아요.

원두의 향도 좋고요~

귀엽고 맛 좋은
에스프레소바를 찾는다면
카페 델 꼬또네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