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스트롤링샵>, 대구에서 제일 맛있는 클램차우더 맛집!

<스크롤링샵>

위치 - 대구 수성로 국채보상로162길 50 1층

영업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라스트 오더 15:00 ~ 20:30)

가격 - 홈메이드클램차우더 9000원
샌프란시스코 라자냐 18000원
갈릭 쉬림프 오일 파스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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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에 있는
양식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꽤 오래전에 갔지만
곧 영업 종료라고 하길래
부랴부랴 올리는 곳!

너무 맛있는 클램차우더가
아까워서 안 올릴 수가 없었어요ㅠ

대구 토박이에게 추천받은 맛집이라
실패할 수 없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메뉴는 이렇게!
신기한 게 밖에 메뉴가
붙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메인 메뉴 3개,
가장 인가 있는 메뉴들을 시켰습니다.

매장이 정말
예쁘지 예쁘지 않나요?

저 개인적으로 너무 감성적이고
분위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우드톤과 하얀색이
잘 어울려서
제 집을 이렇게 꾸미고 싶었답니다.

이 옆쪽에 주방이 있었는데
오픈 주방까지는 아니지만
옆에서 만드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와인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요.
와인은 구매해서
바로 매장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낮에 가서
술은 패스~

옆에는 그로서리 스토어처럼
간식이나 주전부리들이
많이 있었어요.

신기한 과자나 젤리 등이 많아서
구매 욕구가 뿜뿜 했습니다.

이렇게 선물 세트도 있더라고요.
와인, 크래커, 잼 등과 함께 선물하면
와인을 마실 때 뚝딱이겠죠?

이건 홈메이드 클램차우더!

제 원픽입니다.
바지락과 동죽으로 끓인
진한 크림 조개 수프인데요.

아니 왜 이렇게 깊은 맛이 나는지
정말 놀랐어요.

빵 찍어 먹으면 진짜 미친 맛!
개인적으로 한 번 더 시켜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심할 것 같은 파스타.

갈릭쉬림프오일파스타인데요.

새우 30마리의
진한 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그 맛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약간 비린맛이 날 정도로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도 다 그렇다고 해서ㅠ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른 메뉴 시킬걸 후회했어요.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라자냐.

솔직히 라자냐는
맛이 없을 수 없잖아요!

기본적인 맛이지만
깔끔하고 짭조름해서 맛있었답니다.

치즈와 토마토소스의 조합 굳!

그래도 비주얼은 굳!
계속 사진 찍을 맛이 나서
보는 재미,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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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까지만 영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다시 대구를 방문해야 하나 싶은데요.

영업 종료 되기 전에
꼭 맛있는 클램차우더를 드셔 보세요!

정말 후회 안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