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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추천] <용산어린이정원 - 전시 온화>, 용산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전시

에디터 도리 2023. 7. 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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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21

 

운영시간 - 화 ~일 09:00 ~ 18:00 

 

예약방법 -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진행 

 

전부터 꼭 가고 싶던 곳이 있는데요. 

 

바로 용산어린이정원입니다. 

여기서 새로운 전시가 진행된다고 해서 

너무 궁금했어요. 

 

간 김에 이번에 새로 개장된 

용산어린이정원도 가고

즐거운 경험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방문 예약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신분증 필수! 

신분증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 꼭 챙기세요!

들어가면 바로 짐 수색을 합니다. 

 

아무래도 용산 기지가 한동안 

방문을 할 수 없던 곳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심하게 관리하는 것 같고요. 

가방 검사를 하고

신분증 검사를 하면 

이제 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13시부터 15시

타임으로 예약을 해서

14시쯤에 방문했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이용 안내서와

스탬프 투어를 받을 수 있으니 

돌아보시기 전에 꼭 받아 가세요! 

 

정원이 생각보다 넓어서 

길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홍보관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홍보관입니다. 

 

홍보관에서는

과거 용산 공원 부지에 대한 설명과 

그간의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홍보관에서 지금

내가 발 밟고 있는 땅에 대한 

정보를 다시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산서가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용산서가입니다. 

이곳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인데요.

 

아주 공간이 넓고 의자가 편해서 

잠시 쉬어갈 수도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통유리뷰가 아주

멋있는 곳이었어요. 

 

뭔가 해외에 온 듯한 느낌도 들고

신기했답니다.

용산서가 

제인구달 특별 도서전이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해 보세요! 


전시관

그리고 용산어린이정원 전시관! 

이걸 보기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시관은 용산서가 뒤쪽에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전시를 관람하시길 바랄게요. 

5월 4일부터 진해오디고 있는 

라이팅 미디어 아트 전시인데요. 

 

SNS에서 정말 유명하더라고요. 

그리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온화 전시 주제는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의 미래를 밝힌다는 의미라고 해요. 

 

용산어린이정원의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용산의 미래를 밝혀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 온기가 이런 문구에서부터 

느껴진답니다.

불이 완전히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불빛과 잘 어울리는

노래도 나오고 있어서 

뭔가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불빛들이 모여서 

화려한 불빛을 만들어 낸답니다. 

1500여 개의 조명 장치와 

수조로 만든 전시.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이렇게 단도 있어서 

위에 올라가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는 온화 전시까지만

보고 퇴장을 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은

뒤에 어린이 서가도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용산의 온기가 전해지는

용산어린이정원 후기였습니다. 

 

꼭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라며, 

함께 온기를 느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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