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교보아트스페이스 - The Sound of page(소리정원)>, 교보문고 전시, 광화문 교보문고, 교보아트스페이스
<교보아트스페이스 -
The Sound of page(소리정원)>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생명빌딩 지하 1층 교보문고
전시기간 - 24.11.06 ~ 24.12.08
운영시간 - 매일 09:30 ~ 20:00
* 모든 후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할 전시는
교보문고에서 진행 중인
교보아트스페이스 전시입니다.
매번 특별한 전시를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자연과 소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주기적으로 교보아트스페이스에
방문하는 편인데요.
책을 고르다가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이번 전시는 총 5가지 테마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소리들은 빨강의 자서전,
클라라와 태양,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희망은 날개 달린 것,
랩걸 총 5가지 책에서 나오는 자연들입니다.
사랑, 열망, 상실, 희망, 자연이라는
주제를 소리로 새롭게 바꿔서
소개합니다!
전시는 이런 각기 다른 5가지
조형물이 있고
책의 구절이 적혀 있어요.
그리고 그 소리와 어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짧은 구절을 읽으며 소리를 들으면
오감을 살려 책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도서관에서 찾은
힐링의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꽃이나 풀도 있고
자연의 소리도 듣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소리 원료를 선택해서
나만의 소리를 만드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사람마다 원하는 소리가 다르기에
각기 다른 소리가 탄생하는 것 같아요.
이건 소리의 원료 같은 느낌?
이런 자연물들이 모여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나만의 사운드에
접속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운드울프가 개발 중인
앰비언트 노이즈 앱 룸에서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요.
휴식과 건강을 위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잠시 힐링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공간은
자신만의 사운드 오브 페이지를
나누는 곳입니다!
자신이 들은 소중한 소리들을
메모로 적어 놓았는데
하나씩 보면서 세상에는 참
로맨틱한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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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만나는 특별한 전시!
교보문고에 방문해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