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 <파이프그라운드>, 한강진역 피자 맛집, 한강진역 맛집 추천, 파이프그라운드 웨이팅, 파이프그라운드 내돈내산 후기

<파이프그라운드>

 

위치 -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지하 1층 

 

영업시간 - 월, 화, 수, 목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금, 토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 모든 후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강진역 근처에 있는

파이브그라운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여기는 이미 한강진역에서 유명한

피자집입니다~

 

저는 근처에 뮤지컬을 보러 와서

맛집을 찾다가 방문하게 됐어요. 

 

평소에는 웨이팅이 길어서

현장 예약도 해야 하는데요.

평일 낮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귀여운 포크와 나이프가 있답니다. 

 

나이프가 너무 귀여웠어요.

치즈 모양이고 넓어서

피자 뜨기 좋더라고요 ㅋㅋ 

 

 

테이블은 지하에

한 10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웨이팅이 있는 것 같기도?

근데 피자집 치고는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럽더라고요.

 

뭔가 레스토랑 느낌이었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여기 오면 옥수수 피자는

꼭 시키라고 해서

저희는 반반으로 시켰습니다!

 

페페로니와 옥수수를 시켰고

파스타도 시키고 싶었는데

둘이 가서 파스타까지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피자만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 

 

 

일단 피자에 빠질 수 없는

콜라로 목을 축이고 

조금 기다리니 피자가 나왔어요! 

 

 

페페로니 피자와 

옥수수 피자가 반반 나눠져 있는데, 

피자는 보통 피자의

미디엄 사이즈 정도였습니다. 

 

한 6조각 정도 나오더라고요!

 

둘이 먹을 때는 3조각씩 먹을 수 있어서

양이 적당하지만 

3명이 갔을 때는 사이드를 안 시키면

굉장히 배가 고플 것 같았어요. 

양 참고하세요! 

 

 

옥수수 피자는

옥수수가 통으로 들어 있고

곳곳에 감자칩이 박혀 있어요!

 

소스는 마요네즈 느낌의 소스였는데

콘마요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페페로니 피자!

 

빈틈 없이 페페로니가

가득 올라가 있었는데

미국 피자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미국 맛이 나더라고요.

 

진한 토마토 소스에

반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페페로니파였습니다!

 

옥수수는 맛있는데

소스 때문인지 살짝 느끼해서..ㅎㅎ 

한 조각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페페로니 피자에는

타바스코 꼭 뿌려서

살짝 매콤하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피자가 한 조각이 크지 않아서

3조각 정도 먹으니

배가 딱 찼습니다!

 

피자도 너무 맛있고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엣지가 그냥 밀가루라는 거?

 

엣지를 싫어하지 않는데

뭔가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에는 파스타를 시켜서

찍어먹고 싶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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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볼 때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파이프그라운드 추천드립니다!

 

특별한 옥수수 피자와

진한 페페로니 피자가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