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 <온니당 본점>, 두바이 초콜릿 파는 곳, 두바이 초콜릿 맛집, 온니당 오픈런, 두바이 초콜릿 후기
<온니당 본점>
위치 -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63길 125 1층
영업시간 - 화 ~ 일 12:00 ~ 19:00
안녕하세요!
요즘 인기 있는 두바이 초콜릿
드셔 보셨나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바삭한 식감을 가진 초콜릿인데
요즘 릴스나 유튜브에서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사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다가
집 근처에 있는 곳을 발견해서
방문해 보았어요!
심지어 오픈런으로 ㅎㅎ
1시간이면 품절된다는 글이 있어서
불안해서 아예 일찍 갔답니다!!
원래는 11시 반 쯤에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밀려서 거의 12시에 도착을 했어요.
이날이 휴일이라서
사람이 많을까 걱정을 했는데
평일 빨간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고요!
제 앞에 2팀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두바이 초콜릿은
쇼케이스 안에 있더라고요!
이곳은 원래 조개마카롱으로 유명한 곳인데
지금은 위에 진열대가
다 두바이 초콜릿 ㅎㅎ
많은 것 같지만
인당 3개씩 밖에 구매가 안 돼서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원래 두바이 초콜릿 푸딩이랑
케이크도 있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없더라구요ㅠ
너무 일찍 가서 그런가..
아무튼 제 목적은 두바이 초콜릿이라서
상관은 없었어요.
두바이 초콜릿은
구매 제한이 있습니다!
1인당 3개!
가격은 6500원으로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ㅎㅎ
하지만 카다이프 자체도 비싸고
지금 구하기 힘들어서
이 정도면 합리적인 가격 아닌가 싶더라고요.
여기 빵과 휘낭시에도 맛있는지
제 앞에 계신 분은
빵만 가득 사가시더라고요.
원래 빵을 살 계획은 없었는데
막상 보니까 먹고 싶어서 ㅎㅎ
소금빵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롤!!
메론 화이트롤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요.
그냥 화이트롤이랑
메론 화이트롤이랑
비주얼이 너무 영롱해서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메론 화이트롤을 사시길래 ㅎㅎ
저도 구매를 했답니다!!
주문을 하면 자리에서
바로 이렇게 잘라주세요.
그래서 주문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려요!
자르고 포장하고 하다 보니
한 사람 당 주문하는데도
꽤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한입 크기로 잘라주셔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답니다 ㅎㅎ
커피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에 마시는 공간은 없는데
그럼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겠죠?
야무지게 사고
집으로 갔답니다.
제가 주문하고 나올 때 보니
꽤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픈런은
필수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ㅎㅎ
집에 가서 바로 먹어 본 두바이 초콜릿!
제가 두바이 초콜릿 영상을
진짜 많이 봐서 잘 아는데
두바이 초콜릿은 초코 코팅이 얇고
내용물이 바삭해야 하거든요.
근데 여기가 딱 그렇더라고요!
안에 카다이프도 가득 들어가서
완전 바삭 그 자체!!
근데 겉에 초콜릿이 좀 달아서
뭔가 많이 먹지는 못할 것 같았어요.
맛은 있는데 이 돈 주고
다시 먹지는 않을 것 같은..ㅠㅠ
크기가 너무 작은데
너무 비싸니까요..
하지만 먹어본 거에 만족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메론 화이트롤이
더 맛났어요.
너무 달지 않고 메론 향이 강해서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셨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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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을 찾고 있다면
온니당에 방문해 보세요!
저는 못 봤지만 케이크, 푸딩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