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서순라길] <파이키> 서순라길 볼거리, 북카페 추천
<파이키>
위치 -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81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순라길에 있는
감성 넘치는 북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1년에 100권 읽기를
목표로 잡고 요즘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데
서순라길에 북카페가 있더라고요.
핫플이라 그런지
제가 갔을 때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었답니다.
이건 파이키 앞에서 본
귀여운 고양이들입니다.
여기가 익숙한 듯
밥을 먹고 있더라고요 ㅎㅎ
정말 힐링되는 서순라길입니다.
이렇게 야외 자리도 있더라고요.
날이 좋으면 여기서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돌담을 보면서 책 읽으면
정말 운치 좋지 않을까요? ㅎㅎ
이 문을 열면 탐험이 시작된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일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이렇게 작은 빔에서
영화도 나오고 있었고요.
파이키 뉴스라고 해서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읽을 수 있는
책이 비치되어 있었는데
책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으실 분은
직접 책을 가져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책이 있기는 한데
원하는 책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책은
이렇게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구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원하는 주제에 맞게
선택해서 읽으면 됩니다.
이건 파이키 전용 굿즈인 것 같았어요.
뭔가 엔틱하면서도
감성이 넘치는 굿즈였어요.
그리고 16명의 파인더들이
추천하는 음악과 영화, 책 리스트도
볼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큐레이션 해주는 걸 좋아하는데
다양한 취향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내부만 구경하고
책은 못 읽고 나왔어요.
평일 3시 쯤이였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구경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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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더 아쉬웠던 파이키!
다음에는 꼭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