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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추천] <세이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공간!

에디터 도리 2023. 12. 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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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츄>


위치 - 강원 춘천시 전원길 41-1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가 춘천에 가서
아주 괜찮은 소품샵을 발견했어요!

소품들이 정품인데 아주 저렴하고
종류도 많았어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너무 인상이 좋았답니다!!

 

세이츄는 들어가자마자

핑크핑크하답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취향이 

가득 담긴 소품들이 

한가득 놓여져 있어요. 

 

그리고 트리! 

세이츄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더라고요. 

 

거대한 트리

곳곳에 엽서와 소품이 있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품 구경을 해볼까요? 

 

이쪽에는 문구류가 많이 있었는데요. 

 

저는 포차코 팬인데, 

제가 포차코 소품을 고르니 

 

사장님이 지금 포차코가

많이 빠졌다고 속상해하셨어요. 

 

포차코 외에 산리오 소품이나 

헬로키티 등의 소품이 있어서 

이것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귀여운 인형도 있었어요! 

넘 귀여운 포차코 인형! 

 

스티커와 핸드폰 케이스 등도 있었고요! 

근데 제 맘에 드는 건 없어서 

여기는 스치듯이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세이츄는 

액세서리도 종류가 많이 있더라고요. 

 

보통 소품샵은 문구류나 파우치, 스티커, 

엽서 등의 소품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일단 종류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파우치 종류도 한 가득! 

사장님께 원하는 캐릭터를 말하면

직접 찾아주시더라고요! 

 

곳곳에서 원하는 캐릭터 종류를

찾아주시는데 

노다지처럼 숨어 있어서 

신기함 그 자체였어요! 

 

여기저기 찾아주셔서 

제 손에는 어느새

포차코가 가득 ㅋㅋㅋ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구경하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오르골이나 스노우볼도 가득!

 

제가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마켓을

돌아다니면서

오르골을 봤는데,

여기에는 희귀한 오르골도 많이 있더라고요! 

 

다른 굿즈나 키링도 있어

맘껏 구경할 수 있답니다. 

 

귀여운 캐릭터 엽서도 있어서 

구경했답니다. 

하지만 포차코는 없었다는..ㅠㅠ

 

제가 맘에 들었던 포차코 인형! 

인형이 개당 5천 원 정도라서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포차코 젓가락이랑

동전지갑, 달력을 사왔어요. 

 

다른 소품샵에서 이렇게 사면

3만 원 정도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만 오천 원!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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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있는 소품샵을 가신다면

춘천여행을 가신다면

세이츄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는 남춘천역에서 걸어갔는데

30분 정도면 금방 걸어가더라고요! 

 

여유롭게 걸어가서

소품 구경도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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