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제리 더 플라자>
위치 - 서울 중구 소공로 119 LL층
영업시간 - 월 ~ 금 07:30 ~ 20:00
토, 일 10:00 ~ 19:00
안녕하세요.
빵순이입니다.
아니, 빵집을 소개하기 위해
블로그를 쓴 사람입니다 ㅎㅎ
오늘 방문한 빵집은
블랑제리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체인점인데
제가 방문한 곳은
더 플라자 호텔 안에 있는 곳입니다.
다가오는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수제 빼빼로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알록달록한 게
입장하기 전에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쇼케이스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샐러드, 샌드위치,
병 음료 등이 있었어요!
샌드위치나 샐러드 모두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그만큼 든든하고 맛있다는 거겠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빵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빵이 등장했네요.
콰트로 풍기 포카치아와
가지 라구 포카치아인데
위에 올라간 재료 보세요!
가지와 버섯이 듬뿍 올라가 있어
먹기 전부터 배가 부릅니다.
버터와 치즈가 들어간
앙버터, 버터 프레첼,
바게트 샌드위치도 있었고요!
요즘 인기 있는 소금빵과
후추빵이 있었어요.
소금빵 크기가 커서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요!
후추빵은 처음 들어보는 빵인데
맛있어 보여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 외에 마들렌이나
쿠키도 있었고요.
한쪽에는 빵과 어울리는 와인과
차, 초콜릿, 쿠키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시금치 치아바타를
먹고 싶어서 간 거였는데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치아바타는
이번에 패스했습니다.
그 외에 페이스트리나
깜바뉴 등도 있어서
기본적인 빵 종류는
다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케이크!
저 무화과 타르트 보세요~
위에 올라간 풍성한 무화과를 보니
특별한 날에 꼭 사 먹고 싶더라고요!
조각 케이크도 있었는데,
단면에 과일이 한가득이었어요.
케이크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
호텔에 있는 빵집이라 그런지
케이크가 5-6만 원대였답니다.
마늘바게트와
에스프레소 헤이즐넛 빵까지
야무지게 구경해줬답니다.
저는 빵을 3개 정도 샀는데요.
2만 원이 나왔습니다.
후추빵과
치아바타 2종류를 구매해서
먹어 보았는데요!
일단 전체적으로 재료의
풍성함이 느껴졌어요.
빵인데도 재료가 워낙 풍부해서
감칠맛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재료가 가득해서
씹는 맛도 좋았답니다.
후추빵은 소금빵 맛에
후추를 더한 맛!
후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곰탕 맛도 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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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는 200%!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빵이 너무 맛있어서
또 갈 것 같아요.
재료가 풍부한 빵을
맛보고 싶을 때
가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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