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추천] <리움 미술관 M1 - 고미술 작품전>, 한국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

<리움 미술관 - 고미술 상설전>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M1

 

전시기간 - 22.01.01 ~ 

 

운영시간 - 10: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리움 미술관에서 

상시로 진행되는 전시,

<고미술 작품전>.

 

이번 전시는 

M1 전시관에서 진행되는데요. 

 

입장하면 4층부터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됩니다.

 

4층부터 어떤 전시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다양한 백자와 청자, 

분청사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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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 푸른빛 문양 한 점

4층은 푸른빛 문양 한 점이라는

주제로, 청자를 소개합니다.

 

청자는 은은하고 신비한 푸른빛을 가졌는데.

고려 사람들은 이를 비색이라고 여겨서

각별하게 여겼다고 해요.

 

기존의 청자에 고려 사람들의

창의성까지 반영된 

다양한 청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술잔이나 술병 등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똑같은 모양이라도 문양이 다르거나, 

색이 약간 달라서 

각자 창의성이 돋보였답니다.

그 외에 합이나 병 등이 있어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리움미술관의 조명이 좋더라고요. 

 

한 작품만 볼 수 있도록

조명이 집중돼 있어서 

몰입감이 높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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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 흰빛의 여정

3층은 분청사기를 관람하는 곳.

분청사기는 15~16세기에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독특한 자기입니다.

한국의 미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죠.

 

조선 초기부터

본격적으로 제작됐는데.

형태가 다채로워지고 지방에 따라

특색이 가미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유롭게 무늬가 그려지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가지게 됐다고 해요.

분청자기는 그 무늬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모양은 똑같은데, 

무늬가 다르다 보니 

색다른 매력을 뽐내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진한 파란 무늬가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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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 감상과 취향

2층에서는 서화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서화는 실생활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들과는 달리,

오롯이 감상을 위해

만들어진 예술품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요.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역사책에서 본 듯한

그런 작품들이 많죠? 

그리고 안에는 이상한 행렬이라고

VR 체험을 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줄이 길고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그 뒤에도 작품이 있는 것 같았는데,

 

VR을 관람하고 계셔서 뒤

작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 점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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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 권위와 신앙, 화려함의 세계

마지막 1층에서는

불교 미술과 관련된 불상이나

화려한 금으로 된

장신구 등이 있었습니다.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쇠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금속 장신구들이

더욱 화려해졌다고 하는데요.

 

번쩍이는 공예품들을 보면서

장식 기법이나 정성이 돋보여서 좋았답니다.  

장신구들이 정말 화려하더라고요. 

 

갈수록 화려해지는 목걸이나 

귀걸이 등을 보면서 사극 드라마가 

생각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이런 예술 작품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셨는데, 

이렇게 빛이 들어오니까 

무지갯빛으로 변해서 

예쁘더라고요. 

 

계단 내려가면서

꼭 이렇게 사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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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미가 느껴지는

고미술이 보고 싶다면

고미술 작품전을 추천합니다! 

 

리움 미술관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으니

언제든 가서 관람할 수 있을 거예요.